티스토리 뷰

푸드

서울 종로구 맛집 '중국'

포토토 2019. 10. 4. 06:49

중국 중식당

경복궁 중국집

방문 후기

가격대 맛 이모든게 줄서서 기다린 보람 있는곳이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 서두르지 않으면 기다리다 지침. 선불에 유념. 항상 줄서고 12시20분 정도면 식재료가 떨어지는 맛집 자장면이 맛있는 집 한정 수량 매진 후 영업 종료 하는 집 튀김과 군만두를 서비스로 줌 인생집 유림 회사 근처라 자주가는 곳이에요. 열한시 반 전에는 가야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더군용ㅋㅋ 짬뽕, 짜장, 볶음밥 다 먹어봤는데 역시 짬뽕이 제일 맛있어요! 작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사람들이 줄서 먹는 집. 늦게 가면 못 먹어요. 그날 준비한 음식만 팔고 문 닫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다. 12시 반 넘으면 재료가 떨어져서 못 먹음.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다. 맛있어요 깔끔한 짜장면,탕수육 다 맛있습니다. 11시 오픈하는데 식재료 떨어지면 그날 영업종료 보통 3시 이전에 끝나는 듯 주차할데가 없어서 주차가 불편함 자장면은 유니짜장처럼 부드럽고 볶음밥이 제일 빨리 마감됨 탕수육도 맛있고 군만두도 맛있음 평일에도 주말에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함 아.. 선불이라서 미리 돈 내야함 거의 오픈하고 한시간만에 재료소진되는 집!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내부 미원에 의존하지 않는 맛 정말 독보적인 맛이였다! 가격도 이렇게 받아도 되는건가...? 싶은 가격... 최고! 이제는 너무 많이 알려져서 쉽사리 갈 수 없는 집. 이제는 하도 바쁘셔서 볼 수 없는 풍경이지만, 한적할 때는 사장님 내외분의 수다로 식사하기가 어려웠음. 경복고등학교 출신이라고 이야기하면 군만두를 주시고 모든 메뉴가 곱배기로 나오는듯. 모든 메뉴가 여타의 중국집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담백하다. 외지인이라면 줄서서 기다리더라도 꼭 추천하고 싶은 집. 그때는 몰랐다. 결국 이 집보다 짜장면을 맛있게 하는집은 없었다. 항상 신선한 재료만을 써야해 하루분 재료만 구비하기를 고집하던 우리 옆집 중국집아저씨. 우리는 점심 시간 딱맞춰 기다려서야 이 집 짜장면을 먹을수 있었다. 이름마저 뚝심있길 고집하던 그때 그 중국집. 아직도 내가 알던 맛집으로 남아있을까?

리뷰

청운동 중국 : 짬뽕 앞에 노란 깃발(?) 그게 있으면 영업하는 중 재료 소진되면 문을 닫으니까 11시 오픈 시간 맞춰서. 근데 그 전에 연다.
그날의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 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가볍게, 그 날 다녀왔던 중국집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포스 팅 했던 옥산 식당의 짜장면이 어릴 때 먹던 옛 맛 그대로 라면... 서 촌 < 중국 집> 의 짜장면은 조금 신세대예요.
더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협소한 공간이라 인원수에 따라 어디로 앉으면 되는지 안내해 주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