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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466루프탑 바(BAR)
방문 후기
리뷰
생일 주간에 갔던 초초 초 묵은 지 포스 팅! 나랑 생일이 비슷한 학교 선배가 있어서 몇 번 같이 생일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동네에서 간단히 한잔하면서 배 채우고 검색해서 가까운 루프탑 바를 찾던 중 레이더에 포착된 더 466 루프탑 더 466 루프탑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466 트리니 티 빌딩 7 층 상 세보기 예약 :02-447-0466 영업시간 :18 :00-01 :00 일요일 휴무 광진구 루프탑 바 더 466 루프탑 더 466 루프탑은 1 층에 있는 더 466이란 레스토랑과 사장이 같은지 암튼, 한통 속이다 생긴 지가 거의 신생아 수준이라서 리뷰도 없다시피 한곳이라서, 도박에 가깝게 촉만 믿고 온 곳인데, 광진구, 더군다나 구의 동에 이렇게 세련된 루프탑 바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광진구 루프탑 바 더 466 루프탑 루프탑 바답게 전면이 통유리인데, 복층으로 2 층까지 있어서 천장이 엄청 높아서 속 시원한 시야가 확보되는 곳이다 광진구 루프탑 바 더 466 루프탑 바 하단에는 빨간색 조명이 비춰 져서 마치 클럽 같은 분위기도 살짝 나고, 바 전면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종류의 술병이 비치되어 그만큼 어마어마한 종류의 칵테일을 팔 거라는 예측을 쉽게 할 수 있는 곳! 그러고 보니 칵테일 마시면서 분위기 내러 온 여 여 커플들이 꽤나 많음 물론 그거보다 더 많은 건 커플들 무더기 저 위가 복층으로 된 좌석인데, 술도 한잔했겠다 귀찮아서 안 올라 감 날이 좋으면 테라스에서도 한잔할 수 있는 구조 여서, 좀더 따뜻 해지면 테라스에서 한잔해야겠다는 다짐 따위를 했던 거 같다 카카오 톡 선물하기로 받았던 케익 이날 유용하게 잘 써먹었음 둘 다 나이가 너무 많으니 초는 두개만 꽂자 해서 롱 초 두 개만! 사 르 비아? 그런 비슷한 맛의 스틱형 과자 짜지도 않고 해서 계속 집어먹게 됨 구운 치즈와 견과류 비스켓이 곁들 여진 안주인데, 술 한잔 들어가니 만사 귀찮아서 블 로 거의 사명감이고 뭐고, 메뉴판 따위 안 찍어서 모르겠다 뒤늦게 지금 포스팅하면서 없는 리 뷰 전부 다 뒤져 봤지만, 엄청 나게 흔들린 메뉴사진만 하나 있어서 무슨 연상 퀴즈도 아니고 절대 못 맞추겠어서 포기했다
‘ 더 466 루프탑’ 레드 카펫 가봅니다.
‘ 더 466 루프탑’ 가는 길 더 466 키친이 자리한 건물 7 층에 더 466 루프탑이 있답니다!
바도 한 눈에 내려 다 보이고. 날씨가 더 따뜻 해지면 외부에 앉아도 참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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