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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서울 서초구 맛집 '이자카야 응'

포토토 2019. 11. 7. 04:47

이자카야 응 이자카야

건물 전면에 기와를 올린 모습이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이자카야입니다. 젠 스타일로 꾸민 실내 곳곳에 꽃나무 모형과 생선 모양의 등이 달아 둔 모습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지요. 메뉴로는 치라시 스시 도미 오차즈께, 멍게 비빔밥 등의 십여 가지 식사 메뉴와 왕새우 덴뿌라(튀김), 매운 나가사키 짬뽕, 전복 버터구이, 메로 미소구이 등 삼십여 종류의 안주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문 후기

조금 비싸지만 요리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직원불친절. 벨을 두번 누르니 벨은 한번만 누르라하고. 7시반이전 오는 소님은 오뎅탕이 서비스라하는데 미지근한 국물에 익히지도 않은 오뎅. 음식도 별로.. 맛집 하지만 약간 가격이 나간다. 이자카야임에도 회메뉴는 다소 부담스러움. 오히려 새우튀김이 저렴하면서 맛있음. (Google 번역) 가격은 괜찮습니다. 음식은 o.k입니다.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원본) price is decent. food is o.k. not impressive. 좋았던 기억이 가득한곳입니다 ^^♡ 헤비하지않아 야밤에 먹기 좋은 이자카야이다. 단점은 가격이 비싼편이다. 술먹기 괜찮습니다. 깔끔하고 분위기 좋아요 무난

리뷰

본격 미슐랭 금수복국 집으로 돌아서는게 못내 아쉬워서 마눌이 : "나 모찌리도후 먹고싶어" 서래마을 이자카야 응. 모찌리도후 6개월을 모찌리도후 먹고싶다고 노래부른 마눌이 어쩌다보니 외식을 잘 안하게 되고, 집에서 술먹다보니 계속 안가게 되었는데.. 음.. 모찌리도후는 좀 아쉽다.
에잉 머리쓰다 망함 돼지고기, 새우, 가지구이 주문. 그럭저럭 기린 생맥주 주문 (잔당 8천원). 그럭저럭 인스타에 이자카야 응 포스팅을 올리고 서비스로 크림생맥주를 받았다
실내지만 실외같은 인테리어를 가져 여름이면 시원한 에어컨밑에서 야외에 있는것처럼 술마실수 있는 이자카야 응 응 이자카야응 서래마을 사실 야외테이블도 있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있는곳이 훨씬 좋지요
벗꽃이며 대나무며 인조이지만 야외느낌나는 인테리어 서래마을 이자카야응이 좋은이유는 자리마다 칸막이가 테이블마다 있어서 친구들이랑 가면 옆테이블 신경 안쓰고 프라이빗하게 술마실수 있다는거죠 이자카야가면 마치 에피타이져마냥 처음부터 시키는건 타코와사비 알싸한 와사비맛이 코에 찡하면 술이 쭉쭉 넘어갈 준비를 입에서 완료를 시켜주죠 미리 살짝 입을 와사비로 마비시켜주고 요즘 좋아하는 화요 나이먹었어 소주먹으면 예전만치 회복이 안되 라는 핑계로 화요를 찾기 시작했네요
모듬 스시 가격이 쫌 쎄긴하지만 프라이빗하게 친구들과 수다떨수 있어서 저는 마땅히 갈때 없으면 이자카야 응을 가요
[ 서래마을 술집 - 이자카야 응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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