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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S 바(BAR)
파스타의 조합이 맛있는 단골집 낮에는 cafe 밤에는 bar 발렛없음
방문 후기
리뷰
역순으로 쓰는 diary FUSS 칵테일바 속칭 네이버링 5분만에 고른 곳이었는데 너무 좋았던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 .. 좀 많이 .. 일 끝나고 강연 듣고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급히 달려갔던 이태원 라스트 원..? 이었을까 설마 다음에 또 가야지 그 땐 LP도 들어봐야지 바이닐앤플라스틱 출근할 때 오랜 만에 버스에서 잠 안 자고 간 날 스타벅스 프리퀀시 드디어 다 모았고 진짜 여기저기서 많이 도움 받았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FUSS라는 카페에요.
전 비루한 몸뚱아리인지라 따로 사진은 안찍었습니당. 이어서 하이네캔 생맥주 주문(\8,000) 넘나 맛있는 것... 이미 1차에서 소주까지 마시고 온지라 핸드폰 사진은 다 흔들흔들. 이상 느낌 많은 한남동 카페 FUSS 포스팅이었습니다
길래 부릉이를 두고 택시로 넘어왔다 예전에 언니들이랑 셋이 살던 한강진역 집근처였는데 아니 이 골목 언제 이렇게 핫해짐? 골목 사이사이마다 분위기 좋은 곳이 너무 많다 경리단길은 이제 아예 죽었구나 싶을정도로 FUSS 낮시간동안에는 CAFE로, 저녁부터는 BAR로 운영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뭐 종일 BAR로 여기는 걸로 아니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꾸며놓았는데 분위기 이렇게 좋기 있기없기 마당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는데 이렇게 꼬마전구를 주렁주렁 달아놔 분위기 예쁨예쁨 메뉴판도 느낌있음 아래로 주류 메뉴와 몇가지 디쉬들 우린 퍼스 케이준 샐러드에 하이네켄 드래프트 잠깐 얼굴비추러 온 오개미가 사진으로 열일해주고 감 내눈은 게슴츠레하고 언니도 흔들렸는데 마치 FUSS 홍보대사 같이 나와서 언니 허락 안받고 일단 올리고 봄 아니 이날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떠들고 우리 둘 상태가 종일 딱 이 상태 정말 얼마나 웃고 떠들었는지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했는데도 배가 쏙 들어갔더랬다 곧이어 시원한 생맥주 등장 노란 테이블에 맥주잔 올라오니 참 예쁨- 만날 이렇게 낮술하면서 띵까띵까 놀고싶지만 이렇게 먹고 마시고 여행가고 하려면 벌어야는게 현실 일주일에 일요일 한번으로 족해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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