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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의신동막걸리 전통,민속주점

원액막걸리에 맛깔나는 안주 저희 후꾸야는 2005년 1월 8일에 오픈하여 변함없는 가격과 맛으로 고객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막걸리가 아주 맛있습니다. 다만 가게가 좁은 편이라 옆 테이블 소리가 신경 쓰이게 됩니다. 아스파탐이 없는 막걸리를 먹을 수 있는, 서울에서 몇 안되는 그런 곳입니다. 그것 하나로 충분하죠. 가격대는 좀 비싼듯하지만, 동네가 여의도 직장인들도 많고 하니 30-50대가 주력 타켓이라 그런듯합니다. 신동막걸리에서는 약간 바나나향이 나는듯 느껴지기도해요. 가볍게 먹기에 추천합니다! 맛집 블로거였던 주인장께서 문닫을 위기에 처한 양조장을 살려볼 생각으로 직접 차린 주점 벌써 몇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건재한 맛집. 낮술환영이라는 글자가 감동을 주는 막걸리집. 원액을 희석한 ‘반반’을 추천. 통오징어찜과 육전, 정구지 지짐 등 지방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추천할 만한 맛집임에 틀림없는 장소. 술매니아의 고집 가정식 분위기의 술집으로 안주가 맛이 괜찮으며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 진땡이 막걸리와 가성비 좋은 안주 제대로 빚은 막걸리와 경상도식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곳. 맛있음 단 안주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음 양조장에서 직접 배송된 전통한국막걸리 원액에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안주를 맛볼 수 있는곳. 추천 베스트

리뷰

육회 당연히 저는 패스ㅡㅡ 쥔장의 싱글몰트 서비스 저도 0.01cc 맛만 봤음ㅡㅡ 콸콸 하고파라 쩐득하게 잘 식힌 제육 앞옆에서 마구 횡설수설중 마무리 이박사의신동막걸리 / 마포구 토정로 263 (용강동 494-41) 전화번호 02-702-7717 영업시간 12:00-23:30 휴무없음 불금에 2차 장소로 신박한 곳 없나 고민하다가 기슨생님이 주구장창 추천하는 막걸리집으로 꾜 소주를 안판다고 수줍게 고백하길래 아 몰라몰라 일단 가보고 생각하자 하아 밤에만 찍으면 날라가는 간판들이여 마포에서 이름 깨나 날리는 이박사의신동막걸리 애주가인 사장님께서 차린 술집으로 유명하쥬 시끌벅적한 1층 분위기를 피해 다소 조용한 2층에 착석 단골들만을 위한 숨겨진 공간이라던데 큼지막한 피조개가 기본안주로 등장 황금보리소주 (15,000원) 녹색병이 없어도 살 길은 있다
맨날 지나만 가다가 처음 방문해본 이박사의신동막걸리 바나나맛 나기로 유명한 신동막걸리도 신박했고 애주가들을 불러모으는 팔도 안주들을 먹고 있자니 술도 음식도 술술 들어가는구나..
내지갑눈감아 제 점수는요 ★★★★ 메뉴판은 요기 한때 자주 찾았던 용강동 먹자거리의 이박사의신동막걸리는 한동안 발길을 끊었다가 반년 전에 호기심을 보이는 이웃이 있어 다녀온 이후에 또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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