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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할매낙지 낙지요리
매운낙지볶음 맛집 중독성 강한 할매낙지
방문 후기
20년 단골. 맛도 맛이지만 향수가 느껴져서 자주 갑니다. 386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냥 먹는다 비싸고 양적어 추천하고픈 곳은 아님. (Google 번역) 수십억 년 동안 여기 왔습니다. 최선의 매운 낙지. 요리사 한테 인사 해!
(원본)
Been here for a gazillion years. Spicy nakji at its best. Say hi to the chef! 20년전에도 맛있었는데 최근에도 너무 맛나요 그냥 맵기만 하고 가격도 싸지않음. 양도 많지않음. 추천하지 않겠음 (Google 번역) 나 카이 구 POLYSTER LEC 루소는 69을 제시
(원본)
ナクチポックム 本69 맵기만 해요 가격대비 최악 ㅡㅡ
맛도 양도 별로... 맛있어요.매워요.
리뷰
명 동 할매낙지 1940년대부터 명동의 시장에서 낙지와 오징어를 볶아오던 창업주 할머니의 대를 이어 현 대표가 가게를 인수하여 1950년부터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35-1에서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화려한 명동의 간판들 속에 촌스러워보이는 명동 할매낙지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람하나 간신히 지나갈만한 통로에 명동 할매낙지라고 씌어진 문이 보입니다.
동생은 낙지 백반으로 주문을 하자고 했지만, 명동 할매낙지의 깊은 맛을 느껴보기 위해서는 왠지 낙지볶음을 주문해야 할것 같았습니다.
오래전에 명동 할매낙지 단골이었던 동생은 예전보다 매운 정도가 많이 약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복잡하고 화려한 명동에서 찾아 오기도 힘든 이 좁은 골목길을 70년 가까이 지키고 있는 명동 할매낙지는 누군가에게 추억과, 그리움의 맛집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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