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맛집 '대나무골한정식'

대나무골한정식 한정식

최고의 맛! 서초동 대나무골 한정식.

방문 후기

가족 모임 하기 좋은 장소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한정식 음식점이다. 차를 운전하고 가는 경우, 입구에 발렛 파킹해주는 사람이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그런데 항상 손님이 많아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수가 있다. 메뉴구성,맛,가격만족^^ 단 음식이 넘 빨리 나오는것이 단점 가격대비 좋은 한정식집 아즘마 계모임 장소라 시끄러워요 싸고 맛남 가격 대비 음식이 맛있고 괜찮습니다. 손님도 많은 편이고, 가족회식으론 좋지만 상견례같이 좀 진중한 자리로는 약간 소란스러운 느낌도 드네요. 음식 깔끔 맛 이 좋아요 탁자의자라 허리 불편함이 줄었어요 손님 접대 딱입니다 맛있고 맛있어요~ 신선한재료. 맛도 훌륭. 음식나오는 속도도 적당함

리뷰

대나무골한정식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5 영포빌딩 상세보기 대나무골 식당은 저희가 자주 가는곳이라 맛집이라는건 당연히 알고 있었고 점심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밥도 나오는데 대나무 안에 밥이 나왔슴 대나무골 한정식에서 선보이는 특유의 맛과 자랑인것 같습니다.
서초역 맛집 대나무골 한정식 추천드리고 싶네요
서초동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죠 대나무골 한정식입니다.
서초동 한정식 대나무골 가족모임에 젤 자주가는 대나무골 한정식이예요
대나무골 한정식은 가족식사를 하기에 가격이나 음식 구성이 훌륭해서 추천하는 곳이다.
작년 말 미국서 사촌언니가 들어왔다가 1월 초쯤 돌아갔는데.. 엄마가 언니 밥먹인다고 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둘째이모의 강력 추천으로 갔던 서초동 맛집 대나무골 한정식 개인적으로 한정식 자주 먹지 않고 얼마전 상견례 할 때 먹었던 한정식도 있고..
예약안하면 밖에 대기실에서 기다려야함. 안에들어가면 헉 소리가 나옴 서초동 어르신들 죄다 여기 모인 듯 아주머니들 계모임 다 여기서 하시는 듯 서초동 맛집 대나무골 한정식 메뉴 잘 안보이면 사진 눌러서 보시고 가격대는 위치에 비해서 생각보다 저렴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짜지 않아 우리 엄마미님은 외식나가서 짜면 입에도 안댐. 서초동 맛집 대나무골 한정식 에서는 아주 맛있게 드셨다는 마지막으로 식혜 밥알동동 아우 배부르당 생각보다 괜찮았던 한정식 코스 심지어 점심코스인데도 이렇게 잘 나오다닛 이동네 어르신들 아줌마들 다 모인 이유를 알겠네 뭐.. 나만 몰랐던 서초동맛집 이었을지도 대나무골한정식 꼭 한 번 가보시길) 안녕하세요 ^
힝. 후식으로 주신 식혜도 넘 달지 않고 맛있었음. 한식으로 고급지게 먹고싶을 때 추천하고싶은 대나무골 강남 한정식 추천 서초동 대나무골 제가 애정하는곳이라 나름 여러번 포스팅했었죠^^ 서초역쪽에 위치한 대나무골 한정식이예요
얼마전 친한 먹방 모임 언니들과 다녀온 서초동 대나무골 한정식 정말 푸짐하게 나오면서 가격도 괜찮고, 음식들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이 괜찮았어요.
" 서초동 한정식 대나무골 세번째 음식 ...........역시나 이름을 모릅니다 무우? 곤약? 묵? 살짝 맛을 봅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맛입니다 역시나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제 입맛은 초딩입맛 입니다 네번째 음식 요거 해파리 겨자 무침? 시큼하면서 살짝달콤하고 역시나 깊습니다 혀 를 마구마구 감싸돌아요 먹고나니 "침이 질질"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딱 제스타일입니다 먹을수록 아쉬운 녀석의 해파리 겨자 무침? 입니다 다섯번째 음식 샐러드 저는 역시나 샐러드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초딩입맛이라" 그래도 맛있어요 해파리 겨자 무침? 먹고나니 마구마구 들어갑니다 해파리의 독에 혀가 마비되었는지 멈추질 못하네요 맛이 더욱 민감해 집니다 코스 요리다 보니 먹는 순서에 비결이 숨겨진 거 같네요 서초동 한정식 대나무골 여섯번째 음식 우엉떡무침? 우엉 만든 음식인데 짜쪼름하니 맛있어요 떡이랑 같이 있어서 쫄깃 쫄깃하니 식감도 뛰어났습니다 쫄깃쫄깃 짜쪼름한 맛입니다^^ 일곱번째 음식 전 굿 전 먹다 전이 입에서 사라집니다 엄청 민감한 전이네요 살짝 건들여도 사르륵 녹네요 이런 전 처음 먹어봤어요 전 주제에 감히 아이스크림을 흉내를 내는듯한 느낌 그러면서 고소한 그름향 그리고 간장의 짜쪼름한 맛까지 굿입니다 서초동 한정식 대나무골 여덞번째 음식 달레 보쌈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나왔네요 고기 불향이 가득하면서 달레의 향까지 목살? 의 기름진 느낌을 달레가 싸악 하고 멀리 보내 버립니다 식감과 첫맛의 느낌은 고기를 먹으면서 마지막에는 상뜻한 느낌의 달레향이 남습니다 정말 조합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보쌈과 달레 는 전생에 정말사랑하는 연인 이였을거 같네요 아홉번째 음식 갈비 저는 갈비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아마도 트라우마 같은데 없어지질 않네요 아마도 남자들이면 거의다 알지도 모르는 타이어갈비 군대를 가서 갈비 먹다가 이빨이 부러질정도록 질겼던 타이어갈비 말그대로 갈비를 먹는데 자동차 타이어를 먹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갈비를 안좋아해요. 오늘 대나무골 갈비를 먹는데 그 트라우마가 사라지네요 연합 니다 신기할정도록 고기가 연합니다 생무를 먹다가 삶은무 를 먹는 느낌처럼 연합니다 갈비는 질긴거다 라는 트라우마를 한번데 날려버리네요 서초동 한정식 대나무골 열번째 음식 해물 어쩌고 저쩌고 제가 대나무골 에서 음식중에 손꼽히는 해물어쩌고 저쩌고 입니다 역시 제 입맛은 부드러운 맛 보다 강한맛에 더욱 끌리나 봅니다 혀가 마구마구 날뜁니다 갑자기 얼음물 에 빠진 사람 처럼 이리저리 헐레벌떡 갈팡질팡 하네요 자꾸만 혀가 손을 움직입니다 빨리 달라고 ㅡㅡ 마지막 음식 식사 배터집니다 식사 없어도 충분 할정도록 배가 가득 찼는데 또 먹으랍니다 제 배는 순대국 한사발 먹으면 배가 꽉 차는데......... 조금 뿐이 안된답니다 밥을 보니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맛이 있어보이고 대나무골 에 왔으니깐 대나무 밥맛을 꼭 봐야 할듯합니다 대나무향에 밤을 넣고 콩을 넣어서 고소한 맛과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역시나 배랑 절교를 했는지 배도 모르게 손이 먼져 움직이고 있네요 식사중 강된장? 제가 좋아하는 간된장 우리 장모님이 많이 해주시는 강된장 저는 정말 강된장을 좋아합니다 다른사람들이 조금떠서 밥에 비벼먹으면 저는 간된장을 퍼서 바로 입에 넣습니다 그만큼 간된장을 좋아합니다^^ 서초동 한정식 대나무골 식사중 찜쌈? 양배추 , 곰피??미역?? 그리고 축쳐저있는 호박잎?? 누구나 아실만한 맛입니다 저는 대마무골 밥이랑 같이 먹으니깐 맛있습니다 소스의 맛이 기가막힙니다역시 된장맛입니다 식사중 고사리 ,양념게장,비지찌개 기타 등등 정말 먹다가 때깔 고운 귀신 될뻔했습니다 배부르면 먹다가 안먹으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손이랑 배랑 절교해버린 상태에서 혀만 춤구고 난리가 났는데 통제가 안됩니다 하나하나 의 맛이 너무 궁금하고 맛있으면 계속먹고 안먹으면 아쉽고 그래서 또먹고 너무 맛있어요 정말 혀가 즐거운곳 이였습니다 간된장 옆에 계란찜은 계란찜이 아니라 비지찌개 입니다 가까이 봐도 계란찜 같아요 참고로 비지찌개 맛도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던 음식 의 깊이를 다시한번 알려주신거 같네요 모든 음식들이 깊은맛이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어 주신 요리사 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음식을 먹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서초동 한정식 대나무골 너무맜있어 시간가는줄 몰랐다 엿습니다 사진 몇개 빼먹었는데 그래도 많네요 항상 예약이 풀로 차있다고 합니다 가시기전에는 꼭 미리예약하고 가세요^^ 오타는 알아서 보세요^^ 1일1포스팅을 위해 달리고자 열심히 블로그를 하고 있었는데 현업에 치어서 요즘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하네요 마음만은 블로그에 있지만 앞뒤로 하루종일 치여산답니다 ㅡ 주말 외식 서초동에 있는 한정식집 대나무골♡ 항상 사람이 많은 대나무골 맛있으니 그만큼 사람도 많겠죠? 꽤 오래 다녔던 한정식집이에요 다른 데 한정식도 많이 먹어봤는데 가격대비도 참 괜찮다고 느끼는 곳이랍니다 흑임자죽이 자주 나오더니 오늘은 녹두죽이에요 팥죽이랑 맛은 약간 비슷하지요 샐러드 드레싱 맛있다 제가 좋아하는 청포묵 저는 묵을 좋아해용 한정식집가면 거의 항상 나오는 청포묵 해파리냉채 우엉잡채 우엉하고 떡도 들어있고 고소한 맛 연근무침 제가 제일제일제일 좋아하는 메뉴에요 소고기찹쌀구이 어떻게 만든 건지 매번 신기한데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찹쌀덕에 쫄깃쫄깃해요 와사비소스를 찍어먹는데 구지 안찍어먹어도 고기자체에 양념이 베어서 전 아예 이것만 메뉴로 따로 먹고싶을 정도에요 불고기 동파육 보쌈같이먹는데 오늘은 고기가 좀 많이 퍽퍽했어요 퍽퍽하다고 말씀드리고 음식을 좀 남겼어요 아쉬웠네요 북어구이 역시 소스와 생선구이의 조합 굿 전유화 여기 전도 맛있어요 전 전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기름기도 안느껴지고 딱 좋아요 강된장과 비지찌개를 비롯하여 다양한 반찬들 푸짐한 마지막 식사 대나무통밥과 같이 먹어요 다 먹고난 대나무통은 가져갈 수 있답니다 맛있는 한정식맛집 대나무골♡ 블로그도 자주자주 들어올수있고 붐업할 수있게 시간과 여유가 주어지길 [대나무골/서초동맛집/서초역맛집/한정식맛집/서초동한정식/서초역한정식/강남맛집/강남한정식] 에버블루밍 대나무골에서의 점심정식 스토어팜 교육들으며 알게 된 동갑친구가 홍콩에서 왔어요 오늘 사진촬영 가기전에 든든하게 먹어야 할듯해서 서초동에서 모르는 아줌마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대나무골에 왔죠 대나무골은 워낙 유명해서 외관사진을 올려놓은 블로그들이 아주 많은 관계로 저는 생략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먹느라고 사진 찍는것 조차 잊어 버리고 있는걸 그 친구가 알려주는 바람에 그나마 몇장 찍었어요 그 친구가 없으면 전 허당...... 친구따라 찰칵찰칵 대나무골은 저렴한 값에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것으로 유명해서 11시가 1부 1시반이 2부정도가 됩니다. 대부분이 나이가 지긋한 아주머니들께서 모임을 하는자리인지라 씨끄럽기는 재래시장 못지 않지만 그래도 저는 먹으러 갑니다. 대화는 커피마시면서 하면 되니까요 코스요리는 이렇게 샐러드부터 시작이 되지요 한식 코스요리에 빠질 수 없는 탕평채 아이들이 와도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많아요 에피타이저로 좋은 해파리 냉채 맛난 샐러드 파프리가잡채? 10년전부터 꾸준히 나오던 떡들어간 우엉잡채는 늦게 예약한 손님몫은 없더라구요 11시나 11시 30분 예약정도는 잡아야 먹어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참고로 저는 대나무골 음식중 우엉잡채가 가장 맛있어요 물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제가 집에서 할 수 없기에 더더욱 맛이 있네요 안주하기 좋은 보쌈 향이 약간 있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하지만 소고기 산적꼬치가 나와서 그거 드시면 되지요 헉먹느라고 그 사진이 빠졌네요 에구구 삼색전도 있는데...... 찍기전에 먹어버림 제가 좋아하는 간장소스 가자미구이 튀긴 돼지고기 편에 야채를 싸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ㅇㅏ주 맛이 좋아요 찹쌍옷을 입혀 튀겼기에 더 쫄깃하지요 코다리구이가 아주 매콤하니 그동안 먹은 음식들의 느끼함을 싹 날려줍니다. 콩지비도 나오고 그 옆에는 강된장입니다. 강된장은 밥에 비벼먹어도 되고 삶은 야채와 함께 먹어도 되지요 호박잎, 양배추, 미역줄거리가 예쁜 바구니에 가지런히 나왔는데..... 이것 역시 먹느라고 사진이 없습니다. 아니 반찬사진옆귀퉁이에 살짝 나왔어요 ^^ 이집에서 대표라 할 수 있는 대나무밥이 나왔어요 아욱국과 함께요 이 대나무는 재활용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먹고나서 가지고갈 수도 있어요 저는 한번 가지고 와서 연필통을 한 적이 있었는데 유용하게 사용했기도 했지만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좋았어요 요렇게 밑반찬이 나옵니다. 이곳이 10년단골이지만 단 한번도 이 모든 음식을 다 먹진 못했네요 오늘도 역시 식사에서 배가 차오르는군요 이 아까운 반찬들.......집에 가면 두끼는 밥 안하고 버틸 수 있는데.......하면서 마지막 후식인 식혜로 마무리 밥알뜨는거 사진찍으려했는데 안떠오르네요 대나무골은 반드시 2주전에 예약하셔야 11시반 12시사이에 식사를 하실 수 있고요 1시반시간대는 예약없이도 가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어요. 그래도 저는 언제나 예약을 하고 간답니다. 점심정식 22,000 원 (얼마전 2천원이 올랐네요) 발렛파킹도 해 줍니다. 발렛비 2,000원 ::대나무골 한정식:: www.daenamoogol.co.kr 월요일 잘 보내셨능지요? 얌언니는 근육통과 월요병이 함께 와서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지만.. 운동후에 오는 근육통 너무 좋아요.. 하앍하앍 뭔가 운동을 제대로 했다는 뿌듯함? 지친몸을 이끌고, 오랜만에 한식이 먹고싶어서 오늘 저녁메뉴는 한정식으로 정했어요 서초동 한정식집 <대나무골> 대나무골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709-4 지도보기 들어가는 입구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여긴 아직도 크리스마스네요 홀과 룸이 있는데 룸은 독채로 이용하려면 10,000원의 룸차지가 붙어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조용하고 따듯한 온돌방으로 정했어요 추운거 진짜 싫음 밥먹고 힘내야지용 한정식집 대나무골의 정식메뉴 네가지 왕정정식(55,000원) : 죽, 샐러드, 해파리냉채, 칠절판, 물회, 생선회(광어), 전복사시미, 삼합, 해물볶음, 아스파라거스 해물롤, 북어구이, 갈비구이, 대하구이, 가오리탕수, 장어구이, 투가리탕, 찌개와 밥, 후식 영의정정식(45,000원) : 죽, 샐러드, 해파리냉채, 칠절판, 물회, 생선회(광어), 전복사시미, 삼합, 해물볶음, 소고기 찹쌀구이, 북어구이, 갈비구이, 대하구이, 가오리탕수, 투가리탕, 찌개와 밥, 후식 좌의정정식(38,000원) : 죽, 샐러드, 탕평채, 해파리냉채, 물회, 생선회, 동파육, 해물볶음, 전유화, 소고기 찹쌀구이, 북어구이, 갈비구이, 대하구이, 투가리탕, 찌개와 밥, 후식 우의정정식(30,000원) : 죽, 샐러드, 탕평채, 해파리냉채, 생선회, 우엉잡채, 오리훈제, 해물볶음, 브로컬리연근무침, 전유화, 소고기찹쌀구이, 갈비찜, 북어구이, 투가리탕, 찌개와 밥, 후식 우리는 좌의정 정식을 시켰어요 해파리냉채, 상큼해요 들깨 드레싱이 올려진 야채샐러드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탕평채 시원하고 매콤한 물회 광어회 네조각 다행이에요 회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렴한 입맛이라서 소고기 찹쌀구이 제일 맛있었던, 그리고 감질났던 메뉴 마요네즈 처럼 보이는 소스에 소고기찹쌀구이랑 야채를 함께 찍어먹는데.. 정말 짱 맛있었어요 소스가 그냥 마요네즈 소스 아니고 겨자맛도 살짝나는게 느끼한테 상큼하고 달콤함. 두개만 나와서 진짜 아쉬웠음 동파육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엄지척 삼겹살 기름때고 먹는 맞을짓 하는 나지만 요건 그냥먹음 보들보들하고 매콤한 북어구이 각종 이름모를 전들 투가리탕이에요 해물볶음 소라와 조개관자 맛이쒀엉 기대기대했던 내사랑 대하구이 1인당 한마리 아줌마가 수저에 얹어주고 나감 게다가 대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스몰사이즈... 어쨌든.. 대하는 언제나 옳구요.. 버터맛도 살짝나는것이 맛있었어요 그치만 감질나네요........ 다음에는 그냥 대하만 먹으러 가야겠당 대하가 사진빨좀 받았음 한입꺼리 갈비구이 어느새 마지막, 찌개와 대나무통밥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밥과 찌개로 식사를 해야 마무리가 되는게 한정식이죠 대나무통밥 처음에 보고 작다고 무시했는데 먹다보니 적당해요 앞에서 많이 먹긴 했나봐요 조용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음식들이 참 깔끔하고 맛있었던 한정식집 <대나무골>이었습니당 ::대나무골 한정식:: daenamoogol.co.kr 한정식집 <대나무골> 전화번호 : (02) 533-8410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09-4 [(새주소)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15] 6월인가... 제 생일 맞아서 친정 가족들이랑 갔던 한정식집을 소개해요. 저희 친정엄마가 다녀오시곤 괜찮다고 추천해서 가게된곳. 요즘 인기라 그런지 예약잡기도 여간 힘든게 아님..-- 특히나 예약받는 사람... 사장인것 같더군요. 어찌나 아주 어찌나 공손하시던지... 하마터면 싸울뻔 일단 예약을 했으니 가서 전화받는 사람 얼굴이라도 보자는 심정으로 고고고 가장 먼저 도착한 신랑과 나. 자리에 앉아 일단 자리샷 한번 찍고요 별다르거나 색다를것 없는 내부라 사진은 없슴. 녹두죽? 고소함. 탕평채... 늘그렇듯 맛있구요 샐러드와 해파리냉채 해파리냉채는 메뉴에서 빠지는 집을 거의 못본듯 생연근이 들어있는 참깨드레싱의 고소한 샐러드 양념맛이 강하지않은 딱좋은 떡갈비 제일 맛있었던 소고기찹쌀구이 넘넘 마이쪄 삼색전 아주 맛있었던 황태구이 근데 황태에서 조금 냄새가 나서 바꿔달라고 요청함. 그리고 뭔가 메뉴에서 한가지가 재료가 다 떨어져 제공이 안된다며.. (보쌈이었던걸로 기억함) 대신해서 준비했다며 또 가져온 삼색전..ㅡㅡ 장난하나.. 보쌈대신 전이라니?? 타산이 안맞지 않나요??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ㅡㅡ+ 항의했죠 당연히... 그럼 뭘 드릴까요 하길래... 소고기찹쌀구이 한접시로 달라고.. 마지못해 알았다며.. 가져다주고...ㅡㅡ 아니 준비가 안됐으면 미안하다며... 원하는걸로 준비해드리겠다 해도 모자랄판에.. 자기들 멋대로 삼색전이라니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기분이 상당히 나빴지만.. 가족들 다 있고 생일상이라서.. 꾹 참았답니다.. 식사가 준비되구요.. 젤 인상깊었던 대통밥. 그치만 양이.... 이건뭐.. 아가들로 취급하는건지원 보들한 계란찜과 괜찮았던 쌈장 양념게장까지.. 뭐.. 구색은 제대로 갖췄네요 1인에 20,000원인걸 고려하면 꽤 고퀄 나물도 맛있구요 가자미조림도 굿굿 마지막 입가심은 역시나 매실차 뭐 뻔한 찬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강남 한복판에 이 정도 가격에 이 맛이면.. 아주미들 아주 좋아할만 하더이다 우리도 맛나게 먹었으니 참 좋았지만... 다들 입을 모으는 서비스...... 는 좀 개선이 되어야할듯 인기있는 집인데, 서비스는 완전히 엉망이네요 예약받는 분도 그렇고.. 이 가게는 점심식사 시간이 대략 3부 정도로 나뉘어있는듯해요 (확실친 않음. 궁금하지도 않았음. 우린 우리대로 먹고 충분히 앉아서 쉬다 나올 생각이었기에) 그래서 어떻게 시간이 나뉘는지.. 1부식사는 몇시에 끈나느지.. 예약은 되는지.. 등등 묻는데... 당연히 처음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아직도 우리 가게 시스템을 모르냐는 아주 퉁명스럽고 귀찮은듯 대답하는 사장. 참.. 지금생각해도 화가나네요.. 장사가 잘되니 뭐 한팀정도 안와도 괜찮다는 느낌 팍팍 같은 서비스 업종에 있는 사람으로서 평생 고객이 될수 있는 사람을 저런식으로 놓치는게 참 안타깝더이다 여튼... 밥만 맛있게 먹으면 된다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듯해요 외할아버지 생신으로 외갓집모임이 있는 날이에요^^ 어르신분들이 많아서 한정식집으로 정했는데, 도곡동에 사는 이모의 추천으로 이 곳으로 되었네요 서초동에 위치한 대나무골입니다 대나무골 외관입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작은 연못과 식물들로 가득했어요 TV프로그램에도 방영된 곳이였네요 대나무골 내부에요 일반 테이블과 좌식룸들로 되어있답니다 벽에 이쁜 글자체로 좋은 글이 적혀있네요 요즘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신디라 이런것만 보면 관심이 간다는.. 저희가 예약한 방은 칠월 20인이 앉을 수 있는 좌석입니다 대나무골 메뉴판입니다 신디네는 우의정 정식을 주문했어요 단호박죽이 나왔는데 조금 텁텁해서 신디 입맛엔 그닥이었어요 탕평채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야채샐러드도 무난한 맛 해파리냉채에요 상큼한 소스와 아삭거리는 식감이 괜찮은듯 키위 막걸리에요 입맛을 돋구기위해 한잔씩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오고 나왔네요 맛은 술맛이 거의 안나고 엄청 달았어요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 신디라 한모금만 마셨답니다 브로커리 연근무침입니다 독특한 메뉴져? 소스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연근과 브로커리, 오이, 새싹은 아삭했어요 맛도 정말 맛있었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우엉잡채 3가지 색의 얇고 긴 떡과 우엉, 청경채, 양파, 계란지단, 다진 고기가 들어있어요 소소도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우엉과 떡, 각종야채들이 아주 자알 어울렸어요 이것만 판매한다면 포장하나 해 가고 싶었어요.. 전유화에요 팽이버섯전과 부추전, 수수부꾸미 3가지가 나와요 한입에 쏙 넣을만한 크기와 아주 사알짝 심심한 맛이 좋네요 메뉴판에 있는 오리훈제 대신 보쌈이 나왔어요 보쌈김치가 아닌 부추무침이 나와서 희한했어요 근데 맛을 보니, 보쌈김치보다 더 깔끔한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보쌈김치보다 부추무침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북어구이이에요 북어는 잘 구워진듯했는데, 양념이 너무 달고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어서 좀 아쉬웠어요 소고기 찹쌀구이입니다 찹쌀가루를 입혀서 구운 소고기에 깻잎과 파채를 올리고 와사비소스에 찍어먹어요 고기도 고소하고 적당히 쫄깃했고, 소스는 와사비가 들어가서 그러지 상콤해서 좋았어요 투가리탕이에요 조개, 새우, 꽃게와 배추를 투박하게 썰어 넣어 끓인 탕인데요 해물이 이것저것 들어가서 그런지 해물맛이 조금 강하고 국물이 진할 수 도 있는데, 배추로 인해 국물맛을 좀 깔끔하게 잡아주는거 같아요 맛은 그냥 soso였습니다 해물볶음도 나왔습니다 새우, 청경채, 청피망, 홍피망, 소라, 문어를 양념에 볶았어요 살이 통통한 해물과 아삭한 채소들 때문에 식감도 좋았고 너무 자극적이지않은 양념이라 좋네요 갈비찜이에요 양도 좀 적었고, 보기에는 묽어보이지만 갈비와 야채들이 너무 달아서 먹기 좀 힘들었어요 이제 코스 음식은 끝났고 식사가 시작됐어요^^ 신디가 좋아하는 찐 호박잎과 찐 양배추, 미역줄기 밥과 강된장을 싸서 먹으면 최고의 궁합이져 찐 호박잎과 찐 양배추에 싸서 먹을 강된장이 나왔어요 정말 맛있었던 강된장 가자미구이도 나왔는데 살이 정말 통통하져? 밥과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는 콩비지 팥과 은행, 밤을 함께 넣은 대나무통밥이에요 밥이 쫄깃하고 대나무통에다 쪄서 그런지 왠지 건강을 먹는듯한 기분이네요 양념게장도 나오고.. 세가지 나물들 너무 맛있어서 몇번이나 리필한 고추된장무침 히히 명이나물도 나오고 배추김치와 물김치 구수한 우거지국까지 식사도 정말 푸짐하고 정성스레 나오네요 후식으로 나온 달달한 식혜로 입가심 예약은 필수입니다 대나무골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09-4 02-533-8410 가격도 괜찮고, 가족행사나 상견례 등을 할때 대나무골을 찾으면 좋을거 같네요 간만에 쉽게 먹지못하는 한식을 두둑히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아 지난번에 할머니랑 예촌 갔을 때 할머니가 이제 더 이상 예촌 가기 싫다며 대나무골 가자고 했었다 그래서 옴 두시예약했는 데도 사람 바글바글 많았고, 예약 후 10분 안에 안 오면 자동 취소된당 법원 뒤에 있는 대나무골 지하에 있음 크리스마스해놔따 죽정식 먹기로 나름 테이블도 크리스마스해놓은 센스 팥죽 나오는 데 별로 키위막걸리 주시는 데 맛나단 탕평채 동생이 여기서 이 묵이 제일 맛나다고 했다 해파리냉채 내가안먹는거 야채샐러드 연근무침 아삭아삭맛난데 간이 쎄다 북어구이 우엉잡채 우엉으로 잡채면을 대신했는 데 맛있다 전 뜨거워서 괜춘 동파육 달다 소고기찹쌀구이 기름이 안 빠진채로 준다 불고기구이 쏘쏘 야채쌈이랑 각종 반찬 호박나물이랑 양념게장 맛나 죽통밥 오랜만에 먹는단 영양밥 맛나 여기 다신 안 올거다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은 데 식당에 가스냄새 너무 많이 나고 시장바닥마냥 시끄러워 너무 동생들과 매월 만남 오늘은 서초한정식,교대한정식 대나무골 막내동생이 추천한 서초한정식집 대나무골에 모였어요^^ 고급한정식이라는데 점심시간에 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는데요 우리도 대나무골 미리 동생이 예약하고 갔어요^^ 맨 마지막에 나오는 음식들 아무튼 수없이 많은 나오는 음식들 서초 한정식 유명하다해서 왔는데 저 처럼 적은양은 아깝더라구요^ 티비에 한번 나오면 이렇게 유명해지나봐요^^ 전 서초,교대 한정식집 입구 대나무골의 작은 정원에 관심이 많았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을 요꽃이름이 몬지 모르겠ㅇ어요^^ 각종 모임 특히 여자분들이 많았는데요 한정식 전 특별히 매력을 못느끼는데 동생은 좋아하더라구요^ 우리가 늘 조금만 신경쓰면 먹는 음식이니까요. 하지만 대나무골..조금은 특별했어요^ 가끔씩은 즐거운 마음으로 수다와 함께 하기 좋은 한정식집이었어요^^ 깔끔하고 가격도 괞잖은... 서초,교대 한정식집 대나무골.. 1인 2만원 서초,교대 한정식집 많던데. 점심 가격 대비 추천할만한것 같아요^^ 제 이웃 한옥마을님이 생각나네여 한정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다음엔 대나무골에서 만나요.. 미리 예약할께요^^ 전 대나무골 대나무통에 들은 요밥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 코스라서 배가 너무 불러서 조금 아쉬웠지만 쌈과 함께 먹는 대나무골 한정식 메인^^ 서초, 교대 맛있는 한정식집 서울 계신 이웃님들은 다 가보셨겠지만... 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전 좋았어요^^ 미리 터키 가기전에 동생들과 모임있었는데요. 포스팅 해놓고 터키 다녀와서 뵐께요^^ 대나무골 - 강남맛집 - 입맛없을때 가면 좋은곳 - 한정식맛집 -최여신플래너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나의 원장님을 모시고 ('모시고'는 아니다 . 원장님이 나를 안내해서 데리고 가준 곳이니. ) 맛있는 한정식 집 - '대나무골'에 다녀왔다. 원장님이 계시는 한의원인 교대역에서 서초역까지 도보 10분거리. 법원등기소(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바로 앞에 있는 곳이고,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준다. 입구는 요렇게 생겼다.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목조계단.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30분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원장님 왈, "이곳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사람이 줄을 서야하기때문에, 차라리 조금 늦게 가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