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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삼팔 아현역점 베트남음식

매일아침 질좋은 양지를 엄선하여 정성스레 쌀국수 국물을 우려냅니다. 가격이 아닌 맛으로 보답하는 아현역 포삼팔입니다.

방문 후기

맛도 있고 직원도 친절해서 굳굳

리뷰

포 삼팔 뭔 가 욕 같다 뉘앙스가... 알고 보니 Pho38 이었음 근데 지도 등록이 포 삼팔이야 간판도 Pho38 인걸... 38 선도 아니고 왜 38인가 했더니 젤 저렴한 야채 쌀 국 수가 가격이 3800원이라 그런 듯 주문하고 기다린 당 테이블에 붙어 있던 포 삼팔 이용법 우리가 시킨 거 등장 음 둘이 시킨 거 치고 많아서 숙연 해진다 일단 친구가 고른 냉 쌀 국수 탁월한 선택이었다 맛있었다 모밀 먹는 기분 그리고 비빔 면 덕 후인 내가 고른 비빔 쌀 국수... 역시 옳은 선택이었다 개 맛있어 그리고 국수만 먹으면 아쉬우니 밥도 있어야 한다며 시킨... 참 치마요.. 밥... 모두가 아는 그 참치 마 요의 맛이다 밥만 시키면 되는데 쓸데없이 든든 세트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럼 이렇게 쌀 국수를 준다.
>< 홀에는 생각보다 많은 테이블과, 오픈 식 주방, 셀프 바까지 뙇!! 저렴하게 즐기기에 주문부터 세팅까지 셀프 지만 어렵지 않아 좋았다
요건 가격 만큼의 맛? 다른 메뉴를 시켜 먹을 때 좋은 점은 나눠 먹는 맛이지요 앞 접시 하나 가득 담아 나눠 먹고 멘보샤도 사이좋게 1.5 개씩 클리어 헤 헿 든든한 양지 쌀 국수 (4,900)+ 베트남 식 볶음 면 (4,900)+ 멘 보샤 (3,000) = 12,800원!! 2명이 서 1/n 해서 인 당 6,500원 돈으로 쌀 국수, 볶음 면, 멘 보샤까지 고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잉 >< 경기대, 추계 예대 근처에서 저렴하게 베트남 식 요리 먹고 싶을 때 한번 먹어 봐 여 면추가 나 세트 메뉴, 사이드 디 쉬까지 다양하니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좋아요
애기들이 많은 것 빼고는 맛도 양도, 가격도 짱짱이다
안녕 하세요~ ^^ 연휴 지나고 뚝 떨어진 기온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에요. 저는 이런 날씨에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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