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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식당 달고나 한식

평양 냉면과 해장국이 맛있는 협동 식당 협동식당 달고나는 2016년 7월에 시작하는 협동조합 달고나의 첫 번째 사업장입니다. 직원협동조합으로 운영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냉면과 해장국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 후기

직원들의 공동출자로 이루어진 협동식당 달고나.가격대비 준수한 평양냉면. 해장국이 없어진건 아쉽다. 메밀 함량이 높은 면발은 좋으나 육수맛이 널을 뛰고 월 화 이틀 휴무에 2시반부터 5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 까지 있다. 휴무를 하루 줄였으면 좋겠는데... 육수는 80점. 중간이상은 하지만 면상태가 아쉽습니다. 제면기가 있는걸로 봐서 직접뽑으시는 듯한데 밀가루 비율이 높은건지 면의향이 없고 면의 식감도 쫀득함이 아쉽습니다. 펀더멘털은 보급형. 음식솜씨나 센스로 이를 극복하는 가성비 좋은 냉면집의 전형.

리뷰

망원동에 위치한 ' 협동 식당 달고 나' 는 직원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식당이다.
( 사진: 협동조합 달고 나 페이스 북) 검색 창에 ‘ 상수동 파스타 집’ 이라고 쓰자마자 ' 이태 리 식당 달고 나' 가 따라붙는다.
파스타 맛 집으로 알려 진 이태리 식당 달고 나는 7년 차 된 상수동 터줏대감이다.
협동조합 달고 나( 이하 달고 나) 의 이야기다.
이태리 식당으로 이름을 날리던 이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 협동 식당 달고 나' 는 달고 나의 새로운 식당이다.
노동 시간을 고민 하다 찾은 해답, 협동조합 "7 년 동안 식당을 하면서 유명 해지 기도 했고, 매출도 그럭저럭 올랐지만, 삶의 질은 나아진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 사진: 협동조합 달고 나 페이스 북) 사장과 직원에서 동등한 직원 조합원으로 마침내 지난 6월,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달고 나는 직원이 함께 소유하고 경영하는 직원 협동조합이다.
직원 조합원 중 절반은 상수동 이태리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들이다.
불안하지 않은 미래, 상상력 있는 다양한 삶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이다.
( 사진: 협동조합 달고 나 페이스 북) 파스타와 스테이크 대신 냉면과 해장국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만들던 그들은 이제 냉면과 해장국을 팔고 있다.
" 이태리를 여행하면서 맛본 음식을 팔아 보자는 생각으로 상수동에 식당 문을 열었죠.
협동 식당 달고 나도 마찬가지예요.
” 협동 식당 달고 나의 메인 메뉴는 평양식 냉면이다.
( 사진 : 협동조합 달고 나 페이스 북) 자급력 있는 협동조합이 되는 것이 목표 협동조합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수단이 될 수 있다.
( 사진: 협동조합 달고 나 페이스 북) 달고 나는 직원 조합원을 더 모집할 생각이다.
그 선에서 협동조합은 좋은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요?
글. 오민 희 ( 서울시 협동조합 지원센터) * 협동조합 달고 나 페이스 북 : [ 바로 가기] 50m NAVER Corp. 협동 식당 달고 나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1길 14 상 세 보기 ※ 이 블 로그에 있는 사례 기사는 서울시 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포스 팅 주제에 맞게 선정해 취재한 것으로, 서울시의 공식 추천 협동조합은 아님을 밝힙니다.
50m NAVER Corp. 협동 식당 달고 나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55 상 세 보기 망원동에 위치한 ' 협동 식당 달고 나'. 스쿠터를 타고 망원동 마실 나왔다가 특이한 외관의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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