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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오42 발산역점 이탈리아음식
마곡 맛집 분위기있는 파티오42 발산마곡점 발산역 1번출구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 와인바입니다. patio42의 음식은 최고의 재료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의 10년차 베테랑 쉐프의 손에서 만들어집니다, 고객님의 건강을 생각하여 msg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메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소중한 시간, 기분좋은 친구들과의 즐거움, 단란한 가족들과의 편안함, 끈끈한 회사 동료들과의 친목 도모를 할수있는 곳입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방문 후기
리뷰
역시나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물어보니 옛날 모습은 하나도 없다 하더라구요.
많이 아쉬워하는 하는 아내를 위해 정 샘이 준비한 것은, 좋아하는 레스토랑 데려 가주기.. 사실 정 샘은 피자 파스타 이런 음식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오늘은 기분을 맞춰 주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곳은 집 근처 분당 정자동에도 있는 파티 오 42 , 괜히 모르는 집 가면 망할 까 봐 이왕이면 아는 레스토랑으로 Let's go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고 2 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건물 2 층 반을 사용하는 큰 가게네요.
우리가 첫손님 ^^ 분당 파티 오 42에서도 느꼈지만 이 집은 인테리어가 참 예쁘답니다.
지금은 한 낮이라 그렇지만 저녁시간이라면 이 자리는 인기가 많을 듯합니다. 역시나 맞았어요.
참고하세요.
해서 좀 궁금했답니다.
보통은 하나씩 나오는데 여긴 두 종류 각 2 조각씩이 나오네요,
특이하게도 랍스터 꼬리만 있어 신기했답니다.
역시나 어떻게 먹어도 맛 좋은 랍스터.. 양은 좀 아쉽습니다.
정 샘이 좋아하는 진한 맛 ( 해 비한 맛 ) 이라고 나 할 까.. 좀 아쉬운 게 있다면 보통 이탈 리 안 레스토랑 음식이 그렇듯 간이 세다는 거에요. 여기서 조금만 간이 약하면 더 좋겠다 생각은 들지만 이런 음식의 소비층이 20 30 대라는 것을 생각하면 사장님들의 타 켓 포커스 설정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메뉴 주문 시 선택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음식은 라자니 아 파스타에요. 뭐 알고 시킨 건 아니고 언급했듯이 라자니 아란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먹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서.. 그런데 생각했던
그런 식의 피자는 아니었답니다.
와이프나 저나 좋아하는 피자는 토핑이 적은 순수한 이탈 리 안 화덕 피자 그런 건데 이 것 딱 보기에도 두툼한 치즈 토핑, 살짝 부담스런 비주얼, 두 조각만 먹으면 느끼해 질 것 같은.. 그래서 한 조각 먹고 맥주까지 입 가심으로 한 잔씩 시켰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답니다.
아주 고기질이 일품이에요.
했는데 역시나 알콜의 유혹은 강하데요 .
파티 오 42 , 오늘도 만족스런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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