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맛집 '우오'

우오 일식당

미쉐린 가이드 2018 우오는 스시와 일본 요리 본연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며, 한 치의 빈틈도 용납하지 않는 장인의 혼을 요리에 담았습니다.

방문 후기

최고의 인테리어, 상급의 서비스, 평범하고 무난한 음식, 하급의 그릇. 음식은 하나하나 맛있는 편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개성이 전혀 없는 게 많이 아쉽다. 가장 별로인 것은 1/4 가격의 일식집에서 내올 듯한 식기와 일회용 나무 젓가락. 인테리어가 좋아요 서비스 좋고 분위기도 맛도 굿! 생각보다 스시 퀄리티가 떨어짐 고품격 스시 금액이 비싸긴 하지만 서비스 및 음식은 신선하군요 추운겨울에도 맛있는 식사와 플레이팅이 좋았습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정갈한 음식차림이 마음에 들었음~^^ 맛과 서비스가 만족 스러워요 친구의 생일을 맞아 가게되었다. 나오는 음식종류 모두 너무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웃으며 질문하는것들에도 대답해주고 매우 친절했다. 가격이 있다고 생각할수있지만 모든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가격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에 양갱을 받았는데 조금 실수가 있던 모양이라 혹시싶어 믈어보니 즉시 바꿔주고 2개를 가져다 주었다. 고마웠고 괜히 미안한마음도 들었다 정말좋다.

리뷰

그 중 가장 인상적인 곳 한군데를 꼽자면 단연 도산공원 근처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스시 우오가 아닐까. :) 활어라는 뜻의 우오 자연산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낸다 www.theuo.co.kr 이번 서울 여행에서 고급 스시야 '스시 우오'를 예약해서 다녀왔다. 방문 전, 블로그 검색을 통해 알아본 '스시 우오'의 간략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우오' 는 살아있는 물고기라는 뜻의 일본어 - 개점년도 : 2013년 4월 - CJ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시야 : 2017년 4월에 'CJ푸드빌'에서 운영하던 '스시우오'의 브랜드를 'CJ제일제당'이 넘겨받았다. 스시우오는 2층에 자리잡고 있다. 이는 우오의 철학이라는... 외관에도 굉장한 신경을 쓴 모습이다. 고급스러운 내부... 료칸 컨셉으로 '집속의 집' 개념을 도입한 7개의 프라이빗 룸이 있으며, 일본식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야외 공간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안쪽으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는 스시우오의 다찌가 보인다. 기다리는 동안 내어 주신 우롱차. 드디어 시간이 되어 다찌에 착석. 모든 곳에 스시 '우오'의 마크인 물고기 모양이 그려져 있다. 내가 먹어본 야끼아나고 중 제일 맛있었던.... 우오 스시의 대표 마크가 찍혀있는 교꾸. so so. 스시코스의 마지막 순서로, 마끼 하나 말아주신다. 룸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결론적으로 아직 걷기 이전의 아기와 이렇게 스시집에 오는 걸로 만족하기로 어른5명 아기 1명으로 예약 눈이 쌓여있으면 더 운치있을 것 같은 우오의 룸 이렇게 아기 의자도 준비해 주신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다 맛있는 스시 우오 마지막 참치 김에 싸서 한입에 왕 후식은 양갱과 녹차모나카 내 남동생은 모나카가 제일 맛있다며 남동생이랑 엄마 둘 다 날회를 못 먹는데 그나마 여기는 맛있게 먹었으니 성공한 셈 생일케익 이촌동에 몽상클레르가 생겨서 들었는데 역시나 세라비 케익은 없도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빵이 별로 없어서 다시 파리크라상으로 그런데 이 날은 제가 스시를 무척 먹고싶었던지라 점심에도 사시미 코스를 제공하는 곳을 찾다가 우오를 방문했습니다. 도산공원 앞에 위치한 우오. 미쉐린가이드에도 2년 연속 선정된 스시 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