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맛집 '털보집'

털보집 스테이크,립

부대찌게와 스테이크가 맛 있는 집 1968년에 개업한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오랜세월이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인데요. 두툼한 등심과 소시지, 베이컨을 철판에 볶아먹는 모듬스테이크 메뉴가 인기이지요. 40여년을 맛을 이어온 부대찌개도 추천메뉴입니다.

방문 후기

예상 가능한 그 맛이지만 맛있습니다 메인메뉴 이외에 반찬도 꽤 잘나와요 모듬스테이크 아주 맛있어요 ㅎㅎ 그냥 그래요. 숙대입구 스테이크 원조라고 합니다. 모듬 스테이크에 맥주 한잔~

리뷰

이날은 이골목 최초라고하는 털보집으로 갔습니다.
언론에 소개되었던 털보 집 오래전에 소개되어서 신문은 이제는 빛바랜 누런 종이가 되어있네요.
털보집의 푸짐한 밑반찬들. 계란말이, 오뎅, 메추리알 최고 부추랑 나머지는 고기랑도 곁들여 먹는 찬이었고, 겨자소스랑 샐러드도 고기와 함께 냠 털보집, 모둠스테이크 대 (￦45,000) 엄청 푸짐하게 나온다
갖가지 야채랑 소시지, 그리고 스테이크가 조각으로 들어가 있음. 야채가 많아서 특히 더 좋은 털보집 스테이크 야채랑 고기랑 같이 볶아 먹는 찹스테이크같은 요리였다. 고기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어서 낼름 집어먹기 이모가 요렇게 고기한점, 부추랑 볶은야채들과 (인당 1접시씩 나오는) 샐러드를 같이 먹는 거라고 알려주셨다 맥쥬 짠 털보집, 부대전골 2인분(￦20,000) 라면사리가 알아서 들어와있구 소시지도 많았던 털보집 부대찌개 스테이크만 먹었어도 배는 불렀지만.. 맛은 봐야한다며 시켜봤는데, 맛있다
뭔가 감칠맛나고 쫙쫙땡기는 깊은 국물맛이..? 부대찌개 체인점과는 또 다른 국물맛 * 친절한 이모가 우리의 꼬기들 케어해주셔서 좋았고 그치만 스테이크보다는 부대찌개가 맛있었던 숙대입구맛집 털보집 ^^ 그리고 칵테일마시러 이태원으로 이동 재즈..?음악 감상...(내스타일은아님..) 이태원에서 칵테일 2잔 들이키고 녹사평쪽으로 해서 아름선배랑 여름날의 밤산책하다가 집에 감 크흐 즐거운 하루 남영동에 있는 털보 스테이크, 부대찌개집입니다.